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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
펫케어젠
2016-03-09 09:43:54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

 

 

 

*시스틴뇨증(Cystinuria / Cyst)

 

 

신장에서 시스틴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신장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인 신장은 세뇨관에서 재흡수가 되지만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다량의 시스틴이 소변으로배설되어 신장, 방광 및 요도 등에 돌(결석)이 생겨 신장을 손상시킵니다. 결석 통증으로 식욕감소, 체중감소, 혈뇨와 소변을 자주 보고 심하면 비뇨기에 감염과 염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습니다.

 

 

 


 

 

*피루베이트 키나아제 결핍증(Pyruvate Kinase Deficiency/PK)

 

 

피루베이트 키나아제(pyruvate kinase)는 적혈구의 에너지 대사과정을 담당하는 효소로서, 이 효소가 부족하면 적혈구의 수와 수명이 현저하게 감소되어 간 기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원인은 PKLR 유전자의 결함으로 단백질 생성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증상은 연령과 환경에 따라 무기력증, 식욕부진, 발육부진, 체중감소, 운동기피, 전신허약 및 비장비대 등이 있습니다.

 

 

 


 

 

 

*악성 고열증 (Malignant Hyperthermia / MHS)

 

 

악성고열증은 수술 시 마취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치명적 질환입니다. 전신마취 중에 갑자기 고열을 있고 동시에 근육강직과 긴장상태가 일어나며 대사성산증 및 고칼륨혈증 등이 나타납니다. 원인은 RYR1 유전자의 기능장애로 인해 칼슘분비조절에 문제가 생겨 마취 시 골격근 세포내의 칼슘 농도를 급격하게 증가시켜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 마취 등에 노출되기 전에는 이 질환의 유무를 판단할 방법이 없어 악성고열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치료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조기검진을 통해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마취 중에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즉시 마취를 중단하고 얼음 마사지 등을 통해 열을 내리고 근세포내의 칼슘방출을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진행성 망막 위축증(Progressive Retinal Atrophy / PRA)

 

 

점차적인 망막퇴행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되어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하는 유전질환으로써, 망막변성(retinal degeneration) 또는 망막형성장애(retinal dystrophy)라고도 합니다. PRA의 원인은 시각세포에서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망막에 변성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시기는 연령과 증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 주간에는 잘 보이다가 어두운 곳에서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견종 및 원인에 따라 ad-PRA, cd-PRA, crd-PRA, prcd-PRA 및 rcd-PRA 등으로 구분됩니다. PRA는 유전적 원인이 강하기 때문에 질환이 있으면 번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심핵 근병증(Centronuclear Myopathy / CM)

 

 

중심핵 근병증은 골격근 세포핵에 이상이 생겨 무기력증, 근육약화, 근력저하 및 운동발달장애 등을 일으키는 근육질환의 한 형태입니다. 이 질환은 유전양상에 따라 X 연관 열성, 상염색체 우성 및 열성 3가지로 나누어지나, 현재 상염색체 열성 유전 형식만 알려져 있습니다. 질환이 있는 개체는 출생 후 2~6개월 사이에 호흡곤란 증상과 더불어 체중감소, 근육약화 및 근력저하 등을 보이고, 성장하면서 근력의 약화로 걸음걸이가 약해지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뛰기와 계단 오르기 등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운동 유발성 허탈증(Exercise Induced Collapse / EIC)

 

 

운동 유발성 허탈은 신경 근육 질환으로 운동 시 신경전달과 관련된 DNM1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경우 약 30~40%가 질환인자를 보유(carrier)하고 있거나, 약 3~14 %는 임상적으로 증상이 발현되는 질환이군(affected)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질환의 영향을 받은 개체는 출생 후 5개월 ~ 3년(평균 14개월) 이내에 외부 활동이나 운동(5 ~ 20분)을 하였을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운동을 기피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유전성 코 부전각화증(Hereditary Nasal Parakeratosis / HNPK)

 

 

유전성 코 부전각화증은 Labrador Retriever 종에서 나타나는 유전성 피부 질환으로, 코 표피의 각질형성세포 분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생후 6-12개월에 증상이 나타나며, 코끝 피부 균열로 인하여 염증과 세균 감염이 일어나기 쉽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소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