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별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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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숏헤어드 포인터(German shorthaired pointer)
펫케어젠
2016-03-21 09:58:03

저먼 숏헤어드 포인터(German shorthaired pointer)

 

 

 

*원추변성(Cone Degeneration / CD)

 

 

원추변성은 사람에서 나타나는 완전색맹(achromatopsia, 색깔을 전혀 인지하지 못함)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밝은 곳에서 색깔을 식별하는 기능을 가진 망막의 신경세포 즉, 원추(원뿔)세포가 손상되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원추변성의 영향을 받는 강아지는 8~12주 사이에 주맹증(낮에 안보이고 밤에 보이는 병)을 보이고, 시력감소, 색깔장애, 눈부심 및 시야장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원추변성의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유전자의 이상 여부를 파악하여 질환이 없는 애완견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진행성 망막 위축증(Progressive Retinal Atrophy / PRA)

 

 

점차적인 망막퇴행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되어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하는 유전질환으로써, 망막변성(retinal degeneration) 또는 망막형성장애(retinal dystrophy)라고도 합니다. PRA의 원인은 시각세포에서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유전자의 결함으로 인해 망막에 변성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시기는 연령과 증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 주간에는 잘 보이다가 어두운 곳에서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견종 및 원인에 따라 ad-PRA, cd-PRA, crd-PRA, prcd-PRA 및 rcd-PRA 등으로 구분됩니다. PRA는 유전적 원인이 강하기 때문에 질환이 있으면 번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폰 빌레브란트(von Willebrand Disease / vWD)

 

 

vWD는 혈장, 혈소판, 혈관에 있는 폰 빌레브란트 인자가 부족 또는 기능이 저하되면 지혈이 되지 않아 출혈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출혈이 있으면 혈소판에 의해 더 이상 출혈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나, 그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면 혈소판이 혈관벽에 제대로 부착되지 않아 지혈이 늦어지게 되니다. 증상은 멍이 쉽게 들고 코와 잇몸의 출혈, 상처의 과다출혈, 혈뇨, 흑색변 등이 있습니다. vWD는 형태에 따라 제1형(type I), 제2형(type II), 제3형(type III)으로 구분되며, 증상은 유형에 따라 달라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